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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간암 발견엔 “프리모비스트 MRI 검사”: 광주 미래 의원에서 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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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의원
댓글 0건 조회 4,651회 작성일 20-03-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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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암발생 빈도에서 남성에서 5위, 여성에서 6위를 차지한 간암은, 상당부분 진행해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음, 증상을 보이는 경우 70% 이상에서 진행된 병기 (3기 이상) 을 보여, 조기 치료와 완치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췌장암과 함께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무려 15,405명의 환자에서 새로운 간암이 발생되었습니다.
간암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서 전체 암 중 2위를 차지하고 있고, 더욱이 사회활동이 왕성한 40-50대 에서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암 고위험 환자의 경우 정기검진을 꼭 받으세요


간암은 여러가지 원인의 간염과 이로 인한 간경변증이 주된 위험 인자입니다. 따라서 국가 암검진 사업에 따르면, 이러한 위험인자를 지닌 40세 이상의 환자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간초음파검사 및 혈액암표지자검사 (알파태아단백, alpha-fetoprotein: AFP)를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는 간암의 조기 발견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간 초음파 또는 혈액암표지자 검상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이나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을 시행해서 간암의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MRI 검사는 간암 발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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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미래의원 MRI에서 발견한 1.6cm의 조기 간암>

간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조기 발견입니다. 조기에 간암을 발견해야만 간이식이나 수술, 고주파치료 그리고 색전술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치료의 결과도 좋아지기 때문에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MRI 검사는 간암의 조기 발견에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법 입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초음파나, 진단을 위해 방사선을 사용하는 CT검사보다 MRI는 간암, 특히 크기가 작은 조기간암의 진단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입니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간암이 생길 가능성이 큰 간경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조영제를 이용한 MRI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한 결과, 간암 조기 발견율이 각각 약 86%와 27.9%로 MRI 검사가 우수하였으며, 실제 간암이 없는데 간암이 있는 것으로 잘못 판정하는 비율인 위양성율도 MRI(3.0%)가 초음파(5.6%)보다 약 두 배 낮은 것으로 나타나 검사 정확도 또한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T또한 간암의 진단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최근 고해상도 3T MRI와 간 조영제인 프리모비스트 (Primovist, Gadoxetic acid)가 널리 사용되면서, 점점 MRI를 이용한 진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작은 조기간암의 진단이나 병기 결정에서 프리모비스트를 이용한 MRI가 CT보다 진단의 정확도가 훨씬 우수하다는 많은 연구들이 국내외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더구나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검사로 반복적으로 많은 영상검사를 받아야 하는 간경변증, 간암 환자들에게 영상검사로 인한 잠재적인 방사선 노출량을 줄일 수 있어서 안전한 검사입니다.




■MRI 검사 시 장비 성능과 사용되는 조영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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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미래의원에서 사용하는 프리모비스트 MRI 조영제>

MRI를 찍기로 결정했다면 그 병원의 MRI 장비와 사용되는 조영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 장비는 자장의 세기에 따라 0.4~3.0T로 구분되며 3.0 T가 가장 고급 장비이며, 보다 빠르고 해상도 높은 검사여서 일정시간 호흡을 참아야 하는 간MRI에서는 3.0T MRI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 1.5T MRI에서는 자기장 세기가 약해 20초 정도의 숨을 참고 검사를 해야 한다면 3.0T에서는 10~12초 정도만 참으면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환자 분들에게 움직이지 않고 20초 정도의 숨을 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연세가 많은 분들이나 긴장한 분들에게 더욱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힘들게 검사를 받더라도, 오래되고, 성능이 좋지 않은 MRI에서는 작은 크기의 병변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영상 품질이 좋지않아 많은 비용을 들여서 재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한 비용과 검사 지연에 따른 부담은 오롯이 환자의 부담으로, 처음에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MRI 장비와 함께 프리모비스트로 알려진 간 특이적 MRI 조영제를 사용해야만이 간암을 평가하는데 있어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조영제는 다른 MRI 조영제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간의 정상세포에 섭취되는 반면 간암세포에는 섭취되지 않아 주입 20분 후에 MRI를 찍으면 간암세포가 검게 표현됩니다.
결론적으로 3.0T의 MRI 장비에서 프리모비스트 조영제를 이용한 MRI를 검사할 때 가장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간암은 최근 5년간 여러가지 치료의 발전으로 그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국내 암 사망의 주요원인입니다.
하지만 최근 MRI 기술과 조영제의 개발로 초기 간암의 진단이 가능하며 이 경우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조건에서 MRI 검사를 통해 간암의 조기 진단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S.> 광주 미래의원은 간암 검사에서 최신 3T MRI와 프리모비스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Compressed SENSE 기법으로 MRI 검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10~12초정도만 호흡을 참으면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과 비교해서 짧은 대기 시간과 낮은 가격 그리고 빠른 판독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으며, 서울 큰 병원에 가실 때 미리 찍어 가시면 재촬영 없이 바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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