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의원

안녕하세요
광주미래의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임남열 원장입니다.

어머니께서 간에 결절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크기가 작은 조기 간암 같은 경우는 수술이나, 다양한 시술로 완치도 가능하니 우선 MRI검사를 통해 좀 더 정확하게 진단 받으셔야 합니다.
간 질환에서 MRI 급여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 11월부터 간, 담도, 췌장, 신장 및 비뇨기계 질환에서 간을 포함한 복부 MRI가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비용이 기존 1/3 정도로 감소하였습니다.
질문하신 간을 포함한 복부내 장기의 원발성 또는 전이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는 모두 급여를 받으실 수 있고, 그 외의 경우도 전산화단층촬영 (CT), 또는 초음파를 시행하신 후에 의사소견에 따라 MRI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급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기능 저하나 임산부 등, 다른 검사시행이 어려운 경우도 MRI 급여가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저희 광주미래의원으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